기사 댓글을 문학 작품으로 승화 출처 : https://blog.naver.com/dkswjdgml47/220168282885 dkswjdgml47 로토두마밍 작성일 : 2014-11-01 13:28 기존에 있는 시도 있을려나?몇몇개나 우와 싶었는뎅 ㅜ아 요런걸 볼때 마다 난 쪽팔린다 ㅋㅋㅋ 난 멀하나 싶다 ㅋㅋ
출처 :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kswjdgml47&logNo=220168282885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kswjdgml47&logNo=220168282885 자세히보기
[공유] 강아지 담비가 네 발로 뛸 수 있게 도와주세요. 2014-11-25 14:21 출처동물자유연대|동물자유연대 차들이 쌩쌩 달리는 아침 출근길, 8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담비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담비는 입, 코, 생식기, 항문 등 몸에 있는 모든 구멍으로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뒷다리를 전혀 쓰지 못해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골반뼈가 심하게 부서져 있었습니다. 1차 병원에서는 수술 및 처치가 힘들 정도로 부상이 심해 곧바로 2차 병원으로 재이송해야만 했습니다. 2차 병원 진찰 결과 담비는 골반뼈 복합골절로 골반강이 붕괴돼 있었고, 내부 장기 출혈 및 방광이나 생식기 손상까지 의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골반 골절을 바로잡는다 해도 골반을 통과하는 신경이 워낙 많아서 수술 뒤 후지마비가 올 가능성이 크다고도 했습니다. 엑스레이와 초음파로 방광의 모습을 확인하기 힘들었는데, 이런 경우는 방광 및 신장과 방광을 연결하는 뇨관(오줌관)이 파열돼 방광에 뇨가 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뇨관 하나만 다쳤으면 그 뇨관과 이어진 신장을 적출하면 되지만(개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신장은 하나만 있어도 생존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뇨관 2개 모두에 문제가 생겼으면 안락사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부러진 골반뼈 초음파로도 방광의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없어 결과를 장담할 수는 없었지만, 8개월 정도 밖에 안 된 어린 담비를 외면할 수는 없었습니다. 복강을 열어 뇨관과 방광 상태를 확인하고 가능한 처치를 한 뒤 골반뼈를 붙이고 골반강을 형성하는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감행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일 걱정했던 뇨관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찢어진 방광은 무사히 봉합했습니다. 뒤이어 골반뼈를 맞추고 골반강을 형성하는 수술이 이어졌습니다.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씩씩하게 이겨낸 담비는 무사히 회복실로 향했습니다. 큰 수술의 고통을 견디며 건강하게 회복중인 담비입니다. 몸 절반에 깁스를 감고 있어 불편할 텐데도 밥도 잘먹고 응가도 잘 하는 기특한 담비. 대수술을 이겨냈지만 네 다리로 걷고 뛸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아직 한 살도 안 된 꼬마 아가씨 담비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세요. 담비와 함께해 주세요! ▶ 담비 치료비 모금함(해피빈) 바로가기 >> 차에 치여 보낸 과거의 울집 멍뭉이들이 떠올라 그냥 지나 칠수가 없었다.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상세보기
새벽에 만난 그대들 2014-09-17 02:48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문을 열때마다 반겨주는 그대들 !!새벽이라고 다를 바 없지용^^*몰론 잠에서 막 깬 그대들의 힘없는 모습을 사랑합니다촉촉했던 평소완 다른 매력이 있는 그대들의 덜깬 코!마구마구 괴롭혀 주고 싶어집니다 아무래도 애들 장난끼 많은건 절 닮았나봐용잠에서 덜 깼을 때 애들의 코가 말캉말캉~~?촉촉하지 않아용 ^^ 그럴 때면 내가 놀아달라고 가서 칭얼칭얼거리게 되요 못된심보 ㅋㅋ 하지만 그럴 때가 넘넘 사랑스럽고 귀여운걸요 ㅎㅎ그럼 새벽에 만난 로또와 토토 인증샷 들어갑니당 제가 깨우기 시작 햇을 무렵 입니당 영 귀찮아 보이는 모습이에요견권보호차원이개~ 점점 또릿해지는 눈빛"엄마? 놀개?"아니야 아니야.. 난 너의 그 누워있는 모습이 좋은거야...알개! 아악~!!! 토토가 완전히 깨었어용 절 쫓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새벽부터 괴롭힘의 대가를 받게 되는 엄마 ㅜ 활기찬 응징 움짤로 만들엇어용 입맛다시면 쫓아오는 로또 씐났어!! 아악 토토 표정 너무 귀여워 ㅋㅋ특히 저 귀 젖히고 씬난 모습열심히 카메라를 쫓아오는 토토의 저꼬리 저럴 때마다, 토토 첨 주웠을때 어디 안보내고 키우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개엄마입니당 ㅎㅎ제발 강아지 쉽게 들이지 말고 쉽게 버리지말아주세요 ㅜㅜ 언짢으셨다면 ㅈㅅ 상세보기